이번 포스팅은 민주당 안귀령 후보를 이기고 국회위원에 당선이 된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섭 당선자는 민주당 텃밭인 서울 도봉갑에서 민주당 안귀령 후보를 1.1%차이로 이기고 당선이 되었습니다. 안귀령 후보 입장에서는 아쉬운 패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안귀령 후보의 패배를 두고 국민이 친명계에게 다수당이라고 하여 오만하지 말라는 국민의 경고라고 해석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지역외에도 몇군데의 민주당 우세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역전을 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재섭 당선자 프로필
국민의힘 김재섭 당선자는 1987년 생으로 37세의 젊은 정치인입니다. 선거 전부터 시사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에 자주 출연하기도 하여 얼굴이 낯이 익은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서울시 도봉구에서 태어났고 스스로를 도낳스 일명 도봉구가 낳은 스타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중학교때까지는 유도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부상과 수술로 유도 선수의 꿈을 포기하였다고 하는데요. 서울대 입학 후에도 운동을 좋아하여 럭비 선수로 할동하기도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헬스를 꾸준히 하고 있어 체격이 좋은 편입니다. 국민의힘에서 몇 안되는 쓴 소리를 하는 젊은 정치인이고 이번 당선 후에도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2020년에고 도봉갑에 출마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와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후보에 패했는데요.
지금도 그렇지만 조국과 조민을 비판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조국은 김재섭 당선자가 서울대 법학부 재학 시절 스승이기도 해서 논란이 있었는데요.
당시 조국 교수에 대해 교수님은 정의를 말하는데 왜 따님에게는 그렇지 못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고 조국 게이트로 논평으로 고발을 당하기까지 했는데요.
김재섭 당선자는 ‘같이오름’이라는 청년 정당을 창당하던 중에 미래통합당에 합류를 하면서 정치에 입문을 하였는데요. 한때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 위원으로 합류해 김종인 키즈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김재섭 당선자는 GTX-C 노선으로 도봉구 지역 교통문제 해결과 노후 아파트 재건축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공약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