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 문해일 대표 프로필 , 세계적인 제로 웨이스트 기업

문해일 대표는 처음 화장품 브랜드인 시타(siita)를 2020년에 창업하였습니다.

문해일 대표는 미디어 노출을 매우 꺼려합니다. 하지만 시타에 대한 세계적인 언론 보도를 보면 세계적인 제로 웨이스트 기업, 화장품계의 애플 , 한국의 파타고니아 등으로 수식어가 붙습니다.

시타가 추구하는 환경 보호를 위한 이윤을 배제한 기업 운영이 일구어낸 이미지이고 성과인 것인데요. 하기 쉽지 않은 기업 행보와 가치를 지닌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근 성범죄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과 보육원 장애인 생산 식료품 정기후원 , 해양 생물 보호 등의 사회적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타 기업과 대표인 문해일 대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타 문해일 대표

시타 문해일 대표 사진

문해일 대표는 제주에서 태어나 본인만의 기업 철학으로 시타를 창업했습니다. 시타는 현재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분해한 기업이고, 현재까지도 플라스틱 제품을 분해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이기도 합니다. 화장품계의 애플이라고 불릴만큼 지구 자연환경 보호와 사회 소외층에 대한 확고한 기업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 창업하여 거품을 뺀 가격의 안소희 크림으로 안소희의 유튜브로 인해 유명세로 얻은 이후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가 환경을 해친다는 생각으로 생산을 중단하다가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용기 개발로 크림통 5개를 모아 돌려보내면 크림 1개 값을 적립해주는 수거 프로그램, 자체 생분해&퇴비화 시설을 마련하여 다시 재판매를 재개했습니다.

보통 자연적으로 생분해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시타는 사용이 완료된 패키지를 전용 시설에서 두 차례의 특수한 과정을 통해 분쇄한다고 합니다. 시타는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분해 시설인 ‘루프 스테이션’을 보유하고 있고 5번의 분쇄과정으로 생분해가 되고 이후 퇴비화 과정을 거쳐 로 쓰인다고 합니다.

문해일 대표는 이런 용기 제작과 생분해 기술을 외부에 무료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문해일 관련 기업

시타 외에도 문해일 대표 관련 기업이 많은데 대표적인 기업은 매각된 네임과 애견 샴푸 1위 기업인 로라, 카하라, 알디콤이 있습니다. 로라는 현재 매각이 되었지만 그 전까지 문해일 대표로 인해 많은 성장을 한 기업입니다.

카하라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화장품에 이어 패션 브랜드까지 성공을 해서 매각까지 한 기업입니다. 과거 패션쪽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업을 또 다른 영역이기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운동복이 최소 20만원 부터 시작하고, 무려 200만원까지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라테스계의 에르메스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문해일 어린 시절

문해일의 블로그에서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가정형편은 그야말로 매우 나빴던 것으로 보입니다. 망나니 같은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집을 나가게 되고 그 다음은 아버지까지 집을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집도 없어지고 동생, 형제들과 추운 겨울 공원 벤치에서 동생들과 노숙을 하면서 지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문 대표는 어린시절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주었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떄 살기 위해 구매대행 같은 것들을 배운 것이 현재의 사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문해일 사명, 인생의 목표

문해일 대표의 인생의 목표 , 사명은 학창 시절 교실 커튼을 막연히 보던 도중이었다고 회상을 합니다. 지구가 죽지 않도록 하는 것, 죽음이 불필요해 지는 것, 죽음이 선택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업가의 사명이기보다는 종교가의 사명에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많이 철학적인 사명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인 현재까지 이 사명이 바뀐적 이 없고 그래서 일단 돈부터 벌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돈이 많아야 뭐든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이 목표가 아니고 사명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사회적인 변화는 막대한 자금으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단순한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하지요.


문해일 대표 네임 300억 매각

문해일 대표는 네임의 지분을 모두 중국계 컨소시엄에 300억 원에 매각합니다. 매각 대상은 운용 브랜드의 지주회사 격인 네임의 전체 지분이었는데요.

네임은 컴퍼니 빌딩 사업 모델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저평가된 브랜드 및 IP(지적재산권)를 인수한 뒤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켜 매각 차익을 실현하는 기업입니다. 지난 2016년에 설립 이후 네임은 7년동안 인수합병(M&A) 실적 1000억 원이라는 가치를 가진 기업이 되었습니다.

매각 사유는 우선 시타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타는 문해일 대표가 창업하여 지금까지 키워온 화장품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사업 운영의 철학이 확고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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