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딘트 투피스 11만원대? 데스트리 가방 가격은?

오늘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공식석상에서 입고 나온 딘트 투피스와 데스트리 가방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며칠 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의 자격으로 2024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했는데요. 장소는 서울시 용산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지금부터 이부진 대표의 딘트 투피스와 데스트리 가방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부진 이사장 딘트 스커트 투피스

이부진 딘트 투피스 공식 사진

이날 서울 용산의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증서 시상식에서 이부진 이사장이 입고 나온 투피스는 국내 브랜드 딘트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넨토 슬림 재킷 스커트 투피스로 알려졌습니다.

딘트 투피스 온라인 매장 사진

이 스커트 투피스는 벨트 세트인데요. 홈페이지에 나온 가격 기준으로 11만 9700원정도 입니다.

딘트측의 블로그 에서도 이날 이부진 이사장의 패션 스타일을 두고 고급스러운 올드머니룩으로 유명한 기업인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부진 사장이 든 가방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해당 제품은 공예 디테일이 가미된 검은색 가죽 가방으로 프랑스 패션브랜드 데스트리 (DESTREE)의 대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부진이 착용한 데스트리 가방

재벌가에서 선택한 브랜드라고 믿기에는 의외로 매우 저렴한 가방인데요. 이 가방은 데스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결과 한화로 약 82만 7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부진 프로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1970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전관장의 장녀로 태어났으며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손녀가 됩니다. 또한 홍진기 전 법무부 장관의 외손녀이기도 합니다.

이부진 사장은 신라호텔에 처음 삼성전자 전략 기획실 과장으로 시작해서 호텔 신라릐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 후 4년 후에 상무로 승진을 하고 다시 4년 후에 전무를 거쳐 호텔 신라의 대표에 취임을 했는데요. 보통 재벌 2세들이 최소 부장으로 시작해서 빠르게 임원을 다는 것과는 다르게 호텔신라의 대표까지 되는데 거의 10년이 걸렸습니다.

이부진 대표는 이건희 회장을 가장 닮은 자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경영 스타일이 선대 이건희 회장과 가장 닮았다고 전해지는데요.

현재 승계 구도는 이재용 부회장이지만 나중은 알 수가 없는 것이 또 재벌들의 세계가 아닐까 합니다.


마이데몬 김유정 딘트 투피스

김유정 딘트 투피스


요즘 이 딘트 브랜드가 TV나 드라마에 자주 협찬이 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마이데몬 드라마에서 김유정이 이 딘트 브랜드의 투피스를 입고 출연을 해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유정 본인의 SNS에서도 관련 사진들을 업데이트 하기도 했는데요.

이 제품은 트위드 하프 하이 넥 패드 크롭 재킷 투피스 셋트 (TP1304)로 가격은 178,000원에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 입기에 좋은 긴 기장의 롱 투피스와 긴 팔 트위드 자켓의 구성으로 결혼식 등의 여성 하객룩으로 아주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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