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바우처 4가지 ,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오늘은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바우처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정부 바우처는 정부의 예산으로 상품이나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입니다.

정부 바우처를 제공받은 대상자는 바우처가맹점에서 해당 복지서비스나 물품을 구입할 수가 있게 됩니다.

정부지원 바우처 4가지 안내 썸네일 사진

지금부터 정부지원 바우처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지원 바우처 4가지

정부 바우처는 이용대상자 누구에게나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용 대상자 중 신청 기간에 신청한 분에게만 지급이 됩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평생교육 바우처는 저소득층 성인의 자기계발 및 자아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입니다.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 마련된 제도인데요.

지원내용

1인당 연 35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해 주고 초과 시에는 본인부담입니다. 평생교육바우처 등록 기관에서 강의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국에 2,000 여개 이상의 관련 기관이 있고 여기에서 미용, 제빵, 외국어, 컴퓨터 등 매우 다양한 교육 수강 및 자격증 취득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원에서 이용도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및 기간

신청기간은 1월 17일 부터 2월 5일까지로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선발되며, 기타 저소득층은 추후 별도로 공지됩니다.

신청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합니다.

스포츠 바우처

정부에서는 스포츠 바우처 이용권도 제공을 하는데요. 태권도, 수영, 검도, 헬스 등의 스포츠 시설 이용료를 지불해 주는 바우처입니다.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중 만 5세 – 18세 청소년에게 지원이 되고 1인당 월 최대 10만내의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이 됩니다. 지원기간은 연 12개월입니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과 관할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합니다.

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 지원대상: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17.12.31 이전 출생자)
  • 지원내용: 1인당 연 13만원의 문화누리카드 발급
  • 사용처: 문화예술(공연, 전시, 영화 등), 여행(숙박, 교통, 관광 등), 체육(스포츠관람, 체육시설 이용 등) 분야의 가맹점
  • 발급기간: 매년 2월 1일 – 11월 30일까지(예산 소진 시 발급 중지)
  • 발급방법: 주민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나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절기 난방비 지원

동절기 난방비 지원은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통해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등유, LPG 보일러를 이용하여 난방을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구에게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59만 2천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기간은 2024년 6월까지 지원을 합니다.

바우처 카드로 등유, LPG를 현장 구매할 수 있고 월세나 관리비에 에너지 사용액이 포함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지로 영수증이나 현금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예외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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