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이 전공의 류옥하다 만남 제안을 거부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공은 윤석렬 대통령이 취임전부터 사적인 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천공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히기를 윤석렬 대통령 취임 전에는 개인적으로 정치인 조언에 준하는 조언을 한 적이 있지만 취임 후에는 만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을 했는데요.
의대 증원 600명 제안 관련 논란
그리고 최근 의대 정원 관련 발언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적이 있는데요. 이게 요즘 청와대에서 나온 의대 증원 600명 제의와 관련이 있다고 논란이 있었는데요.
천공 본인은 직접적으로 조언한 적이 없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논란 중인 의대 정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이고 청화대에서 보고를 한 것 같다라고 했는데요.
유튜브 채널의 내용을 보면 소위 3:7 법칙이라고 하여 지는 것 같지만 서로가 원하는 30%를 먼저 제안해서 협의를 하고 그게 쟁취가 되면 나머지 70%를 나중에 도모하는 취지의 내용인데요. 즉 처음부터 100% 쟁취는 양쪽 다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현재 이유와 잘 안 맞는 이유가 의사들의 오히려 의대 정원을 줄이고자 하고 있고 늘리는 방안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공이 유튜브에서 개인 의견을 밝힌 것이 왜 이게 청와대에서 보고가 되어 전공의들에게 전달이 된 것일까요? 그리고 문제의 핵심은 이런 경우가 이번 한번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선을 그은 적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앞으로 총선이 끝난 후에 이 부분이 다루어 질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공 본인에 대한 역술인 또는 무속인에 대한 부분도 강력히 거부를 했습니다.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라고 자신을 지칭하고 있는데요. 뭐 사실 무속인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예전 발언을 보면 충분히 또 그렇게 볼 만한 부분도 있습니다.
역술인도 어느 정도의 관련 학식이 있어야 가능한데 천공에게 역술인의 학식은 보이지 않아서 사실 역술인이 아닌 것도 맞기는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는 말 중에는 제법 우리 사회 현상에 대한 해석과 풀이가 나쁘지는 않아 보이는 것도 있어서 정치 평론가를 해 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천공 전공의 류옥하다 만남 제안 거부
전공의 류옥하다가 천공에게 의대 증원 관련해서 만나자고 요청을 했는데 천공이 이를 거부하였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천공 유튜브 채널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류옥하다 만남을 거부를 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 자신의 신변에 대한 위협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려고 자신을 만나자고 한 것이라고 했는데요.
누군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천공을 공격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방송 토론을 제안했는데요. 자신의 신변이 보호가 되는 공적인 방송 채널이라면 만날 의향이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시사 유튜브 채널이나 방송에서 토론의 자리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현재 의사들은 의사라 아니라 기술자라고 비꼬아 말을 했는데요. 뭐 사실 환자를 버리고 전공의와 교수들의 파업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