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위에서 알리나 태무를 이용해 봤는 지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알리와 태무의 국내 진출로 관련 소매 유통 업계에서는 위기를 느끼고 있는데요.
그리고 최근 알리에서 1조 5천억을 투자하겠다고 해서 관련 유통 업계에서는 긴장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 이 알리나 태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악세사리에서 700배의 발암물질이 검출이 되기도 했는데요. 알리나 태무에서 400여점 이상의 악세사리를 수거하기도 했는데요.
알리 태무 어떻게 초저가 판매가 가능한가?
최근 아마존의 앱 다운로드와 사용자수가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 원인이 태무라고 하는데요. 요즘 국내 광고만 봐도 여기 저기 태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알리나 태무가 초저가 제품으로 판매를 가능한 이유는 국내는 150달러, 미국은 800달러까지는 비관세이기 때문인데요. 판매되는 제품 대부분이 150달러 이하인 제품들입닌다.
그리고 환불이나 반품 요청도 무조건 이유 불문하고 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점도 많습니다. 최근 발암물질 겈출부터 환불 요청은 가능하지만 실제 반품이나 환불까지는 매우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가이지만 제품의 품질이 사용하기가 힘들 정도로 품질이 낮은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 배송이지만 배송 기간이 너무 오래 거리는 것도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리나 태무 제품들은 KS 인증마크가 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품질 보장이 안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국내 소매 업계 대처 방안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자국의 무역 보호를 위해 태무에게도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얘기도 돌고 있습니다. 국내의 같은 경우 태무나 알리의 비관세 진입을 당장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국내는 비관세 장벽을 쌓으면서 시간을 벌어서 그 동안 태무나 알리를 이용해서 국내 제품들을 전 세계로 판매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해 집니다.
이제 이런 초저가 이커머스 플랫폼들로 인해 소매 유통 구조 자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배송 위주의 판매로 변화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소비자 보호 정책도 필요한데요. 환불이나 반품이 되지만 실제로는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소비자 보호 정책도 필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