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데이 뜻 칼로리 기준 , 치팅데이 적당한 주기는?

오늘은 치팅데이 뜻과 칼로리 기준 및 적당한 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시거나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이라면 치팅데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치팅데이는 다이어트 중에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날로 잘못 아시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오늘 이 글을 통해 제대로 된 내용을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치팅데이 썸네일 사진


치팅데이 뜻 목적

치팅데이는 ‘속인다’라는 뜻의 ‘Cheating’과 ‘날’이라는 뜻의 ‘Day’를 합성한 용어입니다.

보통 체중 감량 기간 중간에 부족한 탄수화물과 지방을 섭취하는 날을 의미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중에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족해진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치팅데이 목적은 부족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날이라고 보시는 것이 정확한 의미입니다.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탄수화물 부족으로 체내 에너지가 고갈이 되고 지속적이 다이어트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일정 주기로 적당한 탄수화물을 섭취해 주어 몸 속 에너지원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해 집니다.

하지만 단순 스트레스 해소나 지방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 섭취의 용도로 사용해서는 낭패를 보기 쉽고 폭식의 원인이 됩니다.

지금부터 치팅데이 시 섭취 칼로리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팅데이 칼로리 기준

어떤 곳은 성인 칼로리의 3배 이상 섭취하라는 곳도 있는데 그렇게 하다가는 오히려 폭식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적절한 칼로리 기준은 개인의 체중, 목표 체중, 활동량, 성별, 체지방률 , 기초 대사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에서 30% 정도 더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약 2000kcal를 먹고 있다면, 치팅데이 시기에는 30%인 600kcal를 더해 2600kcal를 섭취하면 됩니다.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를 하되 포화 지방이 많은 피자 같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치팅데이 주기

보통 일주일에 한번 또는 2주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에너지원 고갈이 심해 보충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일주일에 2회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치팅데이를 하기 전에 반드시 본인의 기초대사량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칼로리를 섭취하고 주기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부분 얼만큼 먹어야 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몸 상태와 기초대사량에 상관 없이 막 먹게 되고 그러다 보면 폭식까지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위한 체중 감량 시에는 본인의 몸 상태와 특징부터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처음에 잘 모를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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