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많이 듣는 얘기가 패시브 인컴과 디지털 노마드라는 용어입니다. 새로운 경제 관념이라고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것과 관련한 용어로 파이어족도 있습니다. 파이어족은 자발적 경제적 은퇴를 뜻하는 용어로 40대 이전에 조기 은퇴를 하여 경제적인 자립을 이룩한 사람들을 부르는 용어입니다.
이 파이어족에는 반드시 패시브 인컴이 동반 되어야 가능한데요. 또 이 패시브 인컴은 디지털 노마드 개념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패시브인컴 디지털 노마드 패러다임
최근부터 경제적인 관념의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 채널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데요. 몇년 동안 유튜브로 10억, 20억을 벌었다는 얘기가 거짓말처럼 들리고 있는데요.
예전 같으면 누가 허풍을 떠는 것이겠지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은 ‘아 나도 가능할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자주 언급되는 용어가 바로 패시브 인컴, 디지털 노마드입니다.
패시브 인컴, 디지털 노마드 뜻
패시브 인컴은 영어로 Passive Income입니다. Passive(수동적인) + Income(수입)의 합성어인데요. 직역을 하면 수동적인 수입이 됩니다.
수동적인 수입은 무슨 의미일까요? 수동적인 수입 또는 소득 이라는 것인 과거 전통적인 일에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즉 능동적인 수입의 반대 개념으로 최소한의 일만하여 자동화된 수익의 창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나 블로그 운영, 전자책, 온라인 강의 , 부동산 임대료, 주식 배당 등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여기서 디지털 노마드가 나오는데요. 디지털 노마드는 영어로 Digital Nomad인데, 장소와 직업에 구애 받지 않고 디지털 환경에서 일을 하고 기술을 습득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즉 노트북 한대만 있으면 세계 어디에서든 일이 가능하고 수익 창출도 가능한 것입니다.
소위 유튜브 채널이나 블로그 운영, 전자책 판매, 온라인 강의, 온라인 마케터, 프리랜서 개발자 등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패시브 인컴 디지털 노마드 정리 글
요즘 시대에 나이 불문하고 이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유튜브나 블로그 또는 전자책 판매로 전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막대한 수입으로 이미 경제적인 자유를 얻은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막대한 수입이 아니더라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수익 정도로 버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물론 간혹 누구나 막대한 수익을 얻을 것처럼 현혹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결코 쉬운 길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부터 경제 및 직업적인 관념 자체가 바뀌고 있는 것 또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꼭 디지털 노마드와 패시브 인컴을 추구하라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인식을 유지한 올바른 이해와 많은 노력이 그만큼 요구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