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배우 전종서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막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화제가 되었죠.
이런 저런 말들이 참 많이 있었는데요. 보기에 따라서는 불편하게 시청을 하신 분들도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레깅스 입고 시구에 나선 연예인이 전종서가 처음도 아니고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요.
전종서는 레깅스와 함께 다저스 유니폼을 크롭티로 개조한 상의를 입고 나왔는데요. 날씬한 허리와 골반을 잘 드러낸 연출이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날 화제가 된 것이 또 있는데요. 전종서가 입고 나온 레깅스 가격과 브랜드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전종서 룰루레몬 레깅스 특징
이날 전종서가 입고 나온 카키색의 레깅스복은 캐나다 룰루레몬사의 레깅스로 레깅스계의 샤넬로 불리는 브랜드입니다.
전종서가 입은 색상은 카키색으로 Nomad색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제품명은 ‘패스트 앤 프리 리플렉티브 하이라이즈 타이츠 24 아시아 핏‘입니다.
보통 애슬레저라고 하는데, 일상에 입는 운동복이라는 의미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룰루레몬 회사는 애슬레저 업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 회사입니다.
자체 개발 눌럭스(Nulux) 원단 사용
룰루레몬은 자체 개발한 특허 원단을 사용해 제품에 적용을 시키고 있는데요. 전종서가 착용한 레깅스는 눌럭스(Nulux)라는 원단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골반 밴드가 허리를 잡아줘 운동 시 레깅스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눌럭스 원단의 특징은 신축력이 좋고 땀을 잘 흡수하고 바람이 잘 통한다고 합니다.
편의성을 위해 양쪽에 드롭인 사이드 포켓이 있어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가 있습니다.
색상과 가격
전종서가 입은 노매드 색상 외에도 블랙, 트루네이비, 콘크리트 블루 총 4가지의 색상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인데, 공식 홈페이지 판매몰에서 보면 184, 000원입니다.
전종서 레깅스는 아래의 룰루레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