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대통령 공천 개입 녹취록 공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 열린 대통령 비서실 국감장은 말 그대로 고성이 오가는 난장판이었는데요. 그 중심에는 대통령 대통령 공천 개입 녹취록 공개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인 정진석 비서실장은 줄곧 당시 윤 당선인이 공천에 대한 개인적인 덕담이었다고 애써 감싸는 모습으로 야당 의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아무튼 현재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친한계에서는 무조건 대통령을 감싸는 것은 공멸하는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고 이 와중에 친윤계는 그래도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쪽으로 편이 나누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통령 김영선 공천 개입 녹취록 공개 얼마나 더 나올까?
현재 대통령 김영선 공천 개입 녹취록 공개 된 후 추후 또 다른 관련 녹취록이 나올 것인가 그리고 취임 이후 공천 개입의 대화 내용이 공개가 될 거신가에 대한 부분이 초미의 관심인데요.
현재 국민의힘 내부에서 아직 대통령 김영선 공천 개입 녹취록 공개에 대한 입장 발표가 없는 것도 바로 이 부분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만일 우려대로 취임 이후 대통령 김영선 공천 개입 녹취록이 공개가 된다면 정말 파국이 예상이 되는데요. 그야말로 대통령 탄핵 물결이 대국민적으로 나올 수도 있는 일입니다.
민주당에서는 2차 녹취록 공개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는 이례적으로 이에 대한 브리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취임 전이지만 윤석렬 대통령의 육성이 명확히 담긴 녹취록이 나온 이상 그 다음 대화 내용을 더 확보한 것이 보는 것이 더 현실적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만일 대통령 김영선 공천 개입 녹취록이 5월 10일 취임식 이후 대화 육성이 나온다면 민주당과 야당들은 바로 탄핵을 추진할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더 이상 막을 명분이 없어 보입니다.
대통령 탄핵 외에도 임기 축소 등의 입법 방안이 제기가 되고 있고 정국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될 지는 다음 대통령의 공천 개입 육성 공개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