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라벨링 자격증 , AIDE 취득하고 제대로 수익 높이기

데이터라벨링 은 자격증 없이도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DE 자격증을 취득을 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수익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전문가로 인정을 받아 심층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수익 또한 노려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라벨링 자격증(AIDE , Artificial Intelligence Data Expert)이란?

데이터라벨링 자격증 즉 AIDE(Artificial Intelligence Data Expert)는 데이터 라벨러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인공지능협회에서 주관하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전문가를 위한 자격증입니다.

데이터 라벨러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전문인력을 말합니다.

AIDE자격증은 난이도에 따라 AIDE 1급과 2급으로 나누어 집니다. AIDE 1급 자격증은 2급 자격증 취득 후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AIDE 1급과 2급의 가장 큰 차이점은 데이터라벨링의 작업자와 검수자의 차이인데요. 검수자는 1급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반면에 작업자는 테이터라벨링 자격증이 없어도 누구나 작업이 가능합니다.

AIDE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작업자들이 생성한 결과물들을 검수하는 검수자로서의 프로젝트 참여가 가능하고 좀 더 심층적인 데이터 라벨링 작업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참여 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수도 폭넓게 다양해 지므로 장기간 데이터라벨러로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AIDE 1급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AIDE 자격증 시험은 1회의 필기시험으로 이루어 지고 온라인으로 주 2회(매주 수요일, 토요일) 진행이 됩니다.

총50문항으로 100점 만점이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총 시험 제한 시간은 60분입니다.

AIDE 2급은 데이터라벨링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편이고, 1급은 검수자를 준비하는 전문가 과정으로 좀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응시료는 70,000원입니다.

자격증 관련 정보는 알아보았으니 이제 AIDE 자격증 취득을 하면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데이터라벨링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만일 AIDE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검수자로 활동도 가능합니다.

이제 자격증 없이 라벨링 인력을 뽑는 곳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학습데이터인데, 데이터라벨링의 정확성이 인공지능의 성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채용을 하는 입장에서도 자격증이 있고 경험이 많은 분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단가가 높은 프로젝트에 좀 더 참여하기가 쉬워집니다. 데이터라벨링 작업은 프로젝트의 난이도에 따라 단가가 달라집니다. 자율주행 같은 프로젝트가 당연히 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격증이 있고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면 좀 더 유리하게 선점할 수가 있습니다.

검수자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AIDE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작업자로서의 활동도 좀 더 심층적인 작업을 할 수가 있고 검수자로 매니저 역할도 할 수가 있어 취업의 기회가 다양해 집니다.

혼자서 자료를 찾아서 데이터라벨링 자격증을 취득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내에는 좋은 교육 기관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크라우드웍스 교육과정 패키지를 권장해 드립니다.

유료의 교육과정 비용이 들지만, 한번에 자격증 취득을 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초급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이점이 있다면 크라우드웍스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문가 배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 배지로 전문가 인정을 받아 크라우드웍스에서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