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한 매체에서 손호준과 공승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가 사실무근으로 그냥 해프닝으로 끝이 났는데요. 그런제 재미있는 것은 깜짝 열애설이 난 후 공승연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바로 사실무근이라며 5분 만에 부인했는데요.
그래서 다른 매체들에서 초고속 부인이라며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열애설의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손호준과 공승연이 지난 2022년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를 촬영하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사귄지 2년 정도 되어간다라는 기사였다고 하는데요. 제발 사실 확인이 안 된 기사는 보도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손호준과 공승연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의 최근 근황과 작품활동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승연 최근 근황
공승연은 2024년 개봉 영화 핸섬 가이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핸섬 가이즈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박지환, 우현 등이 출연을 할 예정입니다.
주연이 이성민, 이희준의 연기파 배우로 믿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영화 내용은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 두 남자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를 오면서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난다는 예측불허의 코미디입니다.
여기서 공승연은 친구들과 놀러 온 별장에서 핸섬 가이즈 상구(이희준 분)와 재필(이성민 분)을 만나게 되는 미나 역으로 출연을 합니다.
손호준 근황
손호준은 얼마전 장나라 주연의 나의 해피엔드에서 남자 주인공 허순영으로 열연을 했는데요. 약간 충격적인 게 남자 주인공이지만 극중 후반에서 살해를 당해 죽게 되어 드라마에서 하차를 했는데요.
그래서 생긴 별명이 손또죽(손호준 또 죽음)이라고 하네요. 공승연과 호흡을 맞췄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드라마에 이어 또 죽어서 하차를 한 것인데요.
이러다 중도 하차 전문 배우가 되는 것은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드라마 시작 전부터 설정 된 것이라서 알고 촬영을 했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남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