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피트니스 모델 로니 윌리슨 노숙자가 된 사연은?

오늘은 최근 노숙자로 발견이 되어 헐리우드에 충격을 주고 있는 로니 윌리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니 윌리슨은 한 때 미국에서 유명한 수영복 모델이자 피트니스 잡지 모델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쓰레기 통을 뒤지는 노숙자로 발견이 되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로니 윌리슨가 노숙자가 된 사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니 윌리슨 노숙자가 된 사연

로니 윌리슨 노숙자 생활 사진

로니 윌리슨은 한 때 미국에서 잘나가던 모델로 2014년 헐리우드 배우 제레미 잭슨과 결혼을 후 2년만인 2016년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사유는 남편인 제레미 잭슨의 가정 폭력에 의한 이혼으로 알려져 있고 그녀의 말에 따르면 매일 자신을 가전제품으로 전기 고문을 했고 폭행으로 인한 갈비뼈와 목뼈가 부러지는 등 견딜 수 없는 가정 폭력으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전해 집니다.

이혼 후에 직장도 잃어버리고 집세 및 공과금도 못내는 상황이 되자 집을 나와 노숙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혼 전 남편의 가정 폭력으로 이한 트라우마 증세와 마약 중독 증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주위 사람들에게 노숙하는 모습과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모습, 본인의 카트를 끌고 다니는 모습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지금 삶에 만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리에서 생활하다 보니 괴롭힘 등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씻지도 않고 다니고 있고 누구도 건들지 않아 생활에 큰 문제는 없이 지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남편 제레미 잭슨 누구?

제레미 잭슨은 미국의 유명 배우 겸 가수입니다. 1980년 10월 16일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 태어났고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작품으로는 얼터드 리얼리티 (2016), 미션 블루 (2014) , 블러드 이펙트 (2011), 베이워치 (2003), 정열의 샤우트 (1991) , SOS 해상 구조대 (1989)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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