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다치거나 아팠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뉴스 보도는 의료 대란과 추석 연휴 의료 긴급 대책에 대한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여야 할 것이 없이 정부의 과도한 정책 운영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여야 의료 협의체 구성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일단 정부에서 추석 연휴 기간을 대비한 의료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이걸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입니다. 이번 추석은 할 수없이 안 아프고 안 다치는 것이 최선이 될 것 같은데요.
추석연휴 응급실 수가 인상
이전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시 사용 진료 치료 수가가 인상이 됩니다. 한시적인 조치이고 경증 환자의 응급실 출입을 박기 위해서인데요. 만일 연휴기간 응급실을 찾는다면 평소보다 최소 2배 이상의 비용을 지불을 부담해야 합니다.
응급실 뿐만 아니라 일반 병원과 약국도 연휴 기간동안에는 진료비. 조제비 등이 50%까지 인상이 됩니다.
추석 연휴 응급실 대처법
현재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 대처법을 정부에서 공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아마도 굉장한 응급실 혼란이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경증 환자분들은 응급실 출입을 자제하고 근처 병원을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선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근처 병원부터 찾으라는 것인데요.
일단 정부 권고 사항에 따르면 경증이라고 생각이 되면 129 번호로 문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의 후 경증으로 판단이 되면 129에서 안내해 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가까운 동네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만일 의식이 없거나 중증이라면 무조건 119를 불러야 하고 특히 의식이 없는 경우는 주위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평소 먹는 약이 있다면 미리 진료 후 처방을 받아 놓으시는 것이 좋고 평소 지병이 있다면 미리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 의원 찾는 방법
우선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에서 문 연 약국이나 병원을 검색하시고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앱 상단에 명절진료와 응급진료 탭을 누르면 근처 주위 병원과 의료 기관이 표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