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가 헐리우드에서 가장 존경 받는 배우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아누리브스는 헐리우드에서 여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매력적인 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꼽히는 배우인데요.
키아누리브스는 한 때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고 사랑하는 연인을 잃었습니다. 그 상실감으로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아픔을 내면에 가지고 있는 그이지만 헐리우드에서의 키아누리브스는 가장 신뢰받는 동료이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키아누리브스가 헐리우드에서 가장 존경 받는 배우인 이유
키아누리브스에 대한 가장 잘 알려진 유명한 일화가 있죠. 매트릭스 영화로 어마어마하게 번 출연료의 7%도 아니고 70%를 백혈병 전문 병원에 기부한 사실입니다. 액수로 따지면 370억이 넘는 돈입니다.
당시 여동생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이었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다 낫고 난 뒤에도 기부를 계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요.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6년간 어린이 소아암 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었고 나중에 또 밝혀진 것이지만 13개의 기부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도 아무도 모르게 말이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는 재단에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고 앞으로도 버는 족족 상당수를 기부를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이렇게 또 말합니다. “나는 수천억의 부자다. 어차피 이 돈 다 쓰고 죽지도 못한다. 내가 하는 일에 비해 나는 터무니 없이 돈을 많이 벌었다. 그래서 기부를 하는 것이다”
이러면서 자신은 정작 집도 없이 노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작업한 스텝들에게 헐리데이비슨 오토바이와 롤렉스 시계를 전원 선물하기도 하고 영화 제작비가 부족하면 자신의 출연료를 반납하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 유명인들 중에 이런 사람이 있었나요?
물론 워렌버핏처럼 부자가 되기 전부터 하던 아침 식사를 한결같이 몇달러 안 하는 저렴한 햄버거로 때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투자가 잘 안되는 날은 이마저도 줄인다고 하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