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폴리코사놀 효능 및 원산지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폴리코사놀은 최근 혈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쿠바에서 심근경색 사망률을 줄인 것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쿠바산 폴리코사놀만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폴리코사놀 효능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줄기와 잎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쿠바산이 원산지입니다. 쿠바산과 원산간의 효능 차이는 아래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
폴리코사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시키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인 20mg내에서 섭취를 하고 꾸준히 섭취를 하면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서 혈압을 낮춰 정상혈압이 되도록 합니다. 혈압이 높지는 않지만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이 필요하거나 혈관 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폴리코사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만 효과가 있는가?
폴리코사놀은 호주산, 중국산 등 다른 원산지가 많지만 쿠바산과 유효성분 함량과 효능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원산지 따라 품질 차이가 있으므로 해외 직구 제품 살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효성분 함량을 비교해 보면 쿠바산 982mg/g이고 중국산은 518~610mg/g로 원산지간에 유효성분 함량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8가지 지방족알코올이 모두 들어있는 반면 중국산 폴리코사놀에서는 6가지 지방족알코올만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인정한 것은 쿠바산 폴리코사놀 뿐이고 식약처 인정을 받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