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 몇 개까지 가능할까? 메달 가능한 종목 및 선수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 몇 개까지 가능한 지와 메달 가능한 종목 및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은 역대급으로 적은 선수단을 구성했습니다.

142명의 선수를 꾸렸는데요. 더욱이 축구도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고 농구, 배구 등의 구기 종목도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위기가 기회라고 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대한민국의 스포츠가 다시 부흥하고 더욱 단단해 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 몇 개까지 가능할까?

이번 올림픽은 대한민국에게 쉽지 않은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선수단도 48년 만에 역대급으로 작은 규모이고 축구를 비롯한 구기 종목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5개 정도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고 종합 순위 15위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다소 작은 목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이보다 더 높은 성과도 얼마든지 달성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선수들 하나하나는 세계 최강의 선수들이 많이 포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전 올림픽에서 주목 해야 할 선수와 메달 가능한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대 효자 종목인 한국을 대표하는 양궁이 기대가 가장 큰 종목입니다. 양궁은 현재까지도 한국이 세계 최강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최소한 메달 3개 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단체전은 10연속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세계 유일한 기록에 도전합니다.

남자 단체전도 올림픽 3연패를 노리고 있고 여자 선수는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출전하고, 남자부에서는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출전합니다.

양궁은 7월 25일 첫 예선 경기가 치러집니다. 지금까지 양궁 종목만 27개의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달성해 왔고 이번 대회도 한국이 최강이라는 결과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펜싱 결승전이 7월 30~31일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에페는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여자 에페 대표팀은 다시 금메달에 도전을 하고 남자 사브르는 도쿄 올림픽에 이어 3연패에 도전합니다.

사격은 진종오 선수의 은퇴로 약간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번에도 메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격 남자 공기소총 10m의 박하준과 여자 공기소총 10m의 반효진이 현재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충분히 금메달 경쟁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드민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바로 안세영 선수입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에 랭크되어 있고 당연히 이번에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경쟁자인 천위페이 외에는 거의 적수가 없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남자 높이 뛰기에는 세계적인 간판 선수 우상혁 선수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머리까지 빡빡 자르고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는데요.

우상혁은 한국 육상 트랙 필드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남녀 단체전과 혼합 복식 종목에서 메달이 예상이 됩니다.

임종훈과 신유빈의 혼성 복식은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금메달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킹 종목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도입이 되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홍텐 김홍열이 이번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홍텐 김홍열은 세계적인 비보이로 유명합니다.

이제 비록 나이가 40세 이지만 열정과 실력은 20대 못지 않습니다.

폐회식이 열리는 8월 11일에는 포스트 장미란이라고 불리는 박혜정 선수가 역도 81㎏ 이상급에 도전합니다. 마지막 올림픽 대회 피날레를 메달로 장식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