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각 지역별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들에게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면허증 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 수령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한 것과 지원 자격 및 혜택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원대상
서울시의 경우에는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어르신에 적용이 됩니다.
부산 시는 만 6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 혜택
관할 주민센터에 면허증울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
충전금을 다 소진한 후에는 본인 비용으로 추가 충전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면허를 반납하고 교통카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그 자리에서 10만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 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이나 주민등록증, 여권으로 대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