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성훈 배우 프로필과 과거 재벌설에 대한 반전 과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훈 배우는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을 좋아하지만 빌런일 수밖에 없는 윤은성역을 연기했는데요.
정말 눈물의 여왕을 보는 내내 저런 최악의 빌런이 또 있을까 하고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청을 했는데요. 그만큼 연기력이 뛰어났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눈물의 여왕은 21%가 넘는 시청률로 소위 대박을 터뜨렸지만 본인은 그 반대로 욕을 엄청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악역은 욕을 많이 먹을수록 연기력을 더 인정을 받는 것이니 성공한 배우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전 작품이었던 2022년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또 한번의 빌런을 연기하기도 했는데요. 그 때보다 눈물의 여왕에서 연기한 윤은성역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지금부터 배우 박성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훈 프로필
박성훈은 1985년 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사실 실명보다 전재준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요. 이제는 윤은성으로 사람들이 더 많이 기억을 할 것 같습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를 했고 그 외에도 전우치, 곤지암 등에 출연을 했습니다. 2022년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역으로 파트1 , 2에 모두 출연하였고 이 때부터 배우 박성훈의 전성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치고 최근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빌런 윤은성 역으로 인기의 정점을 찍은 것 같은데요. 오징어게임 시즌 2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5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2018년에 KBS연기 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KBS에서 남자 우수상 및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습니다.
배역 때문에 배웠던 복싱이 특기이고 2009년에 KBS 성우 공채 면접을 본 적이 있고 최종 면접까지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배우 송강호의 성대묘사를 했다고 합니다.
과거 재벌설 반전 과거
과거 박성훈은 재벌설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주로 배역이 재벌과 관련된 역할이 많기도 하고 생긴 것만 보면 또 어릴 때 고생을 했을 것 같지도 않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박성훈은 유키즈에 출연하여 해명을 했습니다. 학창시절 때 집이 가난하여 친구들이 햄버거 먹으러 갈 때 박성훈은 돈이 없어 계단에서 친구들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게 되어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는데, 휴가 안 나오면 안되니? 라고 대답을 듣기도 했다는데요. 그만큼 가정 형편이 안 좋았다는 것인데요. 그러면서 당시의 기억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박성훈은 거의 7년 정도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것처럼 반지하에 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