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고코로 리에 프로필 노래 한일가왕전 자체 평가전 MVP 노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며칠전 한일가왕전이 끝이났습니다. 한국대표 가수팀이 본선 3라운드에서 이기면서 우승을 차치했는데요.
근데 의외로 MVP가 막냉이 김다현양이 받았습니다. 전 전유진 양이나 린이 받지 않을까 했는데, 좀 의아하기도 한 수상이었는데요. 뭐 막내라서 앞으로 유망한 가수가 되라고 격려 차원의 수상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로서 김다현 양은 일본 진출을 위한 스페셜 음원 제작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한일가왕전이 시작되기 전에 유튜브에서 일본대표팀 가수들의 노래들을 몇 곡씩 다 들어보았는데 실력 차이가 많이 나서 한국 대표팀의 압도적인 우승을 에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이게 웬걸? 일본대표팀 실력과 퍼포먼스가 장난이 아니었는데요. 사실 좀 많이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가수들의 음색이 정말 가슴을 울릴만큼 좋았고 선곡 또한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리는 곡들로 선곡도 잘한 것 같았습니다.
물론 발성같은 전문적인 스킬은 한수 아래였지만 감성적인 전달과 음색은 정말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명을 받은 일본 가수는 16세의 엔카신동 아즈마 아키와 우타고코로 리에 가수였습니다. 특히 아즈마 아키는 정말 타고났구나 라는 말밖에 안 나왔고 리에님은 음색이 일단 너무 좋았고 가수로서의 경륜 또한 훌륭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우타고코로 리에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한일전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곧 5월 28일에 한일톱텐쇼가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 또 얼마나 가슴을 울리고 놀래게 할 지 기대가 됩니다.
우타고코로 리에 프로필
우타고코로 리에는 우리나라 나이로 50세로 한일 양 팀 참가자 중에서 최연장자입니다. 1995년에 데뷔를 했고 현재 30년 차 가수입니다.
처음에 한일 가왕전에서 일본에서 일본판 린으로 불리며 OST여왕이라고 소개를 했지만 사실 30년간 거의 무명가수였습니다. 한일가왕전에서 본선 3라운드에서 지금까지의 무명 생활에 대해 얘기하기도 하면서 유명해 지고 싶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TROT GIRLS JAPAN에 최연장자로 참여하여 최종순위인 2위에 오르며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제 한일가왕전에서 유감없는 실력을 보이며 일본에서도 이제 당분간 인기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향은 일본 도치키현 출신으로 우타고코로 리에는 본명입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고코로 이름에는 의미가 있는데 내마음속의 노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1995년 3인조 그룹 Let it go로 데뷔를 했고 한 때 우리나라에서는 포카리스웨이트의 CM송인 200배의 꿈으로 유명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 드라마 ost를 커버를 많이 하고 있고 이번 한일가왕전 사전 탐색전에서 불렀던 겨울연가를 비롯해서 폴라리스 OST 등에 참여했습니다.
OST 노래
- 처음부터 지금까지(最初から今まで)
- 눈의 꽃(雪の華)
일가왕전 자체 평가전 MVP 노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일가왕전 자체탐색전 MVP는 일본의 우타고코로 리에가 받았습니다. 아마도 우타고코로 리에의 MVP에 대한 이견을 없을 것 같은데요. 특히 첫 소절부터 린이 들으면서 매우 놀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 자체탐색전에서 부른 노래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겨울연가 OST를 일본어 버전으로 불렀습니다. 20대에 못지않은 목소리와 아름답고 깊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말 그대로 무대를 압도했는데요.
아직까지 못 들어보신 분들은 정말 아름다운 중저음의 목소리를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