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프로필 갑질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개통령으로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에 대한 논란이 잇달아 보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견들을 돌보는 보듬컴퍼니에서의 개들의 관리와 직원들에 대한 감시와 폭력적인 행동들이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아내인 수잔 엘더의 종교 논란까지 겹쳤는데요.
강형욱 프로필
강형욱은 1985년 5월 27일생, 38세로 반려견 훈련사이자 보듬컴퍼니 대표로 있습니다. 강형욱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반려견 훈련소에서 일하며 훈련사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강형욱은 반려견을 교육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탓습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는데요.
주요 프로필
- 출생: 1985년 5월 27일, 경기도 성남시
- 학력 : 분당정보산업고등학교/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직업: 기업인, 반려견 훈련사
- 소속: 보듬컴퍼니 대표
- 배우자: 수잔 엘더(2011년 결혼)
- 자녀: 아들 강주운(2017년 11월 24일생)
경력 사항
- 한국 장애인 도우미견 학교 훈련사 입문
- 호주 Australia Guard Dog Training Centre 훈련사 활동
- 일본 Masuda Dog Training 훈련연수
- 노르웨이 Anne Lill Kvam Hunde Skole 훈련연수
- 현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 갑질 논란 핵심 내용
현직 직원들뿐만 아니라 퇴직한 직원들까지 보듬컴퍼니에서의 근무 환경에 대해 심각한 문제를 언급했는데요. 보듬컴퍼니에서 퇴사한 어떤 직원은 퇴사 후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형욱 대표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했는데요.
그 외에도 강형욱 대표가 직원들을 함부로 대하고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는 등 폭력적인 행동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각한 내용 중에 하나가 직원들의 카톡 사용을 금지하고 특정 메신저를 사용하게 하고 내용까지 감시했다는 것인데요.
변호사를 대동해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를 강제로 작성하게 하여 직원들을 협박했다고 합니다. 한 직원은 퇴사 후 월급을 받았는데 몇천원을 받았고 이유는 반련견 관리를 잘 못했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려견 훈련에 대한 강압적인 방식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 강형욱의 훈련 방식이 강압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는데요.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개를 제압하는 방법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모든 훈련이 긍정 강화 방식으로 진행되기 어렵고 필요할 때는 강제적인 방법도 사용해야 한다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졸 학력 논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대학교를 다닌 적이 없고 고졸이다”라고 밝혔기 때문에 일단 종결 되었습니다.
강형욱 아내 수잔 엘더 종교 논란
강형욱의 아내는 2011년 결혼한 한국계 혼혈 미국인 수잔 엘더입니다. 반려견 산책모임에서 만나 서로 첫눈에 반했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논란은 수잔 엘더가 통일교라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강형욱이 통일교인 것도 아닙니다. 다만 수잔 엘더의 아버지가 통일교 핵심 간부 티모시 엘더 씨라는 얘기가 돌고 있는 것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