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윤석렬 대통령 긴급 구속 체포 검토 내용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나라가 굉장히 어지럽고 위기 상황입니다. 윤석렬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이후 정국과 대외적인 외교 상황까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탄핵이 부결이 된 후 대한민국의 경제와 외교도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과 코스피가 급락을 하고 있고 코스닥은 현재 4%가 넘게 급락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도 한국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당분간 윤석렬 정부와는 외교적인 교류가 없을 것이라는 뉘앙스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이제 이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해결이 될지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국수본 윤석렬 대통령 긴급 구속 체포
현재 보도되는 뉴스를 보면 국수본에서 윤석렬 대통령 긴급 구속 체포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좀 생각보다 굉장히 빠른 수사 진행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검찰과 경찰에서 윤석렬 대통령의 직권 남용과 내란죄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미 전 국방부 장관인 김용헌 장관이 구속이 되었고 방첩사령관 등 계엄에 관여한 군 주요 사령관들이 보직 해임되고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수처에서는 윤석렬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윤 정부는 파국에 이르고 있는데요. 정부의 기능 수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마비가 된 상태입니다. 비상계엄으로 인한 대외적인 리스크와 경제 손실이 막대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조국 대표를 비롯한 야당에서는 윤 대통령의 내란죄는 검찰이 권한이 없고 경찰에서 수사하는 것이 맞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이례적으로 검찰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윤대통령의 수사에 참여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항상 살피던 검찰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검찰의 바뀐 태도만 보아도 이 정도라면 이미 윤 대통령은 식물 대통령으로 추락을 했고 여당의 권력이 실추되었고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에게 넘어갔다는 것이 일각의 분석입니다.
현재 윤 대통령이 내란죄 적용이 가능할 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보도된 것으로 보아 상당히 구속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국수본에서 법률적 검토 중인 상태라서 결과를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