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의 은퇴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나훈아는 올해 2024년 2월에 돌연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 순회 공연을 다니고 있는데요.
이번 인천 공연에서 은퇴를 공식적으로 못 박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나훈아 은퇴 소감 공식 발표
나훈아는 4월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 인천 지역 순회 공연을 열었습니다. 나훈아는 나훈아는 1967년에 데뷔를 했고 ‘무시로’, ‘잡초’, ‘홍시’, ‘물레방아 도는데’, ‘청춘을 돌려다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 최고 가수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제 국민 가수 나훈아가 57년의 가수 생활을 그만두고 은퇴의 길에 들어서고자 합니다.
나훈아 은퇴 이유
나훈아는 누군가는 자신이 떠나는 무대를 그리며 하며 찾아줄 때 떠나고 싶다고 은퇴 심경을 밝혔는데요. 소위 ‘박수 칠 때 떠나라’ 라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가수 생활을 더 할 수 있고 인기도 여전하지만 아직 정상에 있을 때 내려오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남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훈아는 은퇴 소감을 말하면서 진짜 가수가 될 때는 마이크가 무서워 질 때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시는 이제 그 마이크를 내려 놓으려고 한다라고 하면서 공식 은퇴 선언을 했는데요.
5년 전부터 은퇴 계획을 세웠고 자신도 모르게 이 많은 세월이 흘렀는지 체감을 못했다고 합니다. 언젠가 머리가 새하얀 할머니 한 분이 오빠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내가 너무 오랫동안 가수를 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