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음악 감독 데뷔 스토리 남편 외조 덕분?

오늘은 김문정 음악 감독 데뷔 스토리 및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문정 음악 감독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음악 감독 중 한 명으로 2023년 현재까지 약 50여 편의 뮤지컬 공연에서 음악 감독을 맡았습니다.

지금부터 김문정 음악 감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문정 음악 감독

김문정 음악 감독 방송 출연 사진

김문정 음악 감독은 독설가의 별명이 있을 정도로 냉정하고 날카로운 독설로 유명한데요. 또 그만큼 진정 있는 비평으로도 유명합니다.

김문정 음악 감독은 1971년 8월 20일 생으로 52세입니다. 대한민국의 음악 감독이며 대학 교수로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섭외 1순위 음악 감독으로 1년 낸 공연과 스케줄이 있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몇년전에는 JTBC 팬텀싱어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겉모습으로 보면 작고 호리호리한 체구에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나 싶은데요. 뮤지컬 음악의 작은 거인이란 별명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김문정 음악 감독 데뷔 스토리

김문정 음악 감독은 1997년 뮤지컬 명성황후의 건반 연주자로 뮤지컬 음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2001년부터 뮤지컬 〈둘리〉로 본격적으로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는데요. 올해로 23년 차라고 합니다.

거의 청춘을 뮤지컬과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음악 감독이 된 계기가 뮤지컬 아기공룡 둘리로 음악 감독 추천을 받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음악 감독이 공석이 되는 상황이 생겼고 공연이 3주밖에 안 남았는데 갑자기 집으로 대표님과 저를 추천해준 사람이 찾아오는 바람에 심사숙고 끝에 음악 감독으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명성황후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음악 감독을 해야 되겠다는 결심에 남편의 외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음악감독이 된 계기 남편 외조 덕분?

얼마전 1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출연해서 음악 감독이 된 계기를 언급했는데요.

음악 감독 전에 사실 육아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둘이 있어서 남편하고 친정 엄마에게 부탁을 했다고 하는데요.

1년만 열심히 해보고 안 되면 그만 둘테니 1년만 도전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외출하면서 사물놀이와 공연 지휘를 배우면서 노래도 배우면서 음악 감독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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