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미우새 프로그램에서 은지원의 작업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업실이라고 하기에는 온통 게임 관련 용품뿐인데요. 전문 게임 조이스틱, 50인치 모니터 , 게임 전용 의자까지 이게 과연 작업실인지 싶은데요.
본인의 설명으로는 작업을 하기 전에 준비를 하기 위한 게임 공간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게임을 하기 위해 작업실을 만들었다 이런 말을 돌려서 말한 것 같은데요.
그런데 고급 라면 끓이는 기계까지 갖추고 있더군요. 거의 개인 PC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집에 나두기에는 어머니의 눈치가 보여서 그랬다고 하는군요. 솔직히 보면서 좀 부러웠습니다. 남자들의 로망 중에 하나이기도 하잖아요. 최고급 전용 게임실…
미우새 은지원 라면 끓이는 기계
최고급 전용 게임 세트도 부러운데 라면 끊이는 기계는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요. 역시 게임 전용 아지트에 필수는 라면 끊이는 기계인 것 같습니다.
이거 말고도 푸드 코너도 있고 완전 개인 PC방을 하나 꾸며 좋은 것 같은데요.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라면 끊이는 기계인데요.
은지원의 이 제품은 쉐프칸 즉석 라면 조리기라고 하는데요. 가격이 무려 150만원 정도 합니다. 업소용이고 라면 뿐만아니라 떡볶이, 부대찌개 등도 조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임 전용 50인치 커브 모니터
50인치 모니터가 한눈에 다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게임을 위해 사는 것 같기도 한데요. 은지원의 부모님이 속상해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47세의 나이에 아직 미혼에 게임을 위한 작업실을 만든 것을 알면 ㅋㅋㅋ
그래도 같은 남자 입장에서 멋지게 사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니터 외에 게임 전용 조이스틱, 게임 전용 의자, 게임 전용 콘솔 게임기 참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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