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 S24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갤럭시링은 갤럭시 워치의 링 버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이날 티저 영상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미 미국과 한국 특허청에 상표권도 이미 등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 링을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사양, 가격, 성능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예측이 나오고 있고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링 출시 정보
일단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링 티저 영상을 공개한 만큼 이르면 상반기 또는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성능 스펙 가격 예상
우선 갤럭시 링은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우는 헬스케어 형태의 기기입니다. 혈류, 심전도 , 수면 패턴추적 , 혈중 산소 수치 변화 추적 등을 비롯한 건강 지표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손가락에 끼는 타입이기 때문에 착용이 간편해 보이고 갤럭시 워치보다 더 세밀한 측정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헬스 케어 제품들은 대부분 필요할 때 측정을 하는 방식인데 갤럭시링은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측정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그리고 AI를 활용한 기능도 탑재될 전망입니다.
일단 가격은 공개된 것이 없고 TBD(To Be Determined, 곧 결정될 것)라고 하는데,기존 비슷한 제품인 핀란드 헬스케어 제품인 오우라 스마트링의 가격대를 기준으로 보면 300달러(한화 40만원)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핀란드 헬스케어 제품인 오우라(OURA)가 출시한 ‘오우라링 3세대’의 출고가가 299달러(약 40만원)에 월 5.99달러(8000원)의 구독료를 별도로 지불하는 형태였습니다.
애플은 언제 스마트링 출시?
삼성에 이어 애플이 언제 스마트링을 출시할 것인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일명 ‘애플링’으로 불리는 스마트링의 개발이 거의 막바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곧 애플에서도 어떤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