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졸혼 이유 , 7년간 딸과 절연 사연은? (최근 근황 프로필)

최근 배우 백일섭이 방송에 나와 최근 근황을 전했는데요. 백입섭 배우는 현재 아내와 졸혼을 한 후 9년 동안 혼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졸혼 과정에서 딸과의 사이도 나빠져 얼마전까지 7년동안 절연을 하고 지내다가 사위의 노력으로 다시 만나게 된 사연을 전했습니다.

배우 백일섭 최근 방송 출연 사진

오늘은 배우 백일섭의 졸혼 이유와 딸과 7년동안 절연한 사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일섭의 졸혼 이유

백일섭은 40년 같이 산 아내와 2017년에 졸혼는 했지만 법적으로는 혼인 상태라고 하는데요. 현재 2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중이라고 합니다.

졸혼 과정에서 딸과의 사이도 나빠져 절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백일섭이 딸과 연락까지 포기하며 졸혼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졸혼 배경을 모 방송에 출연하여 밝혔는데요. 졸혼의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한 계획이나 계기도 없었다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그냥 혼자 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고 가족들과 자주 다투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바지 아빠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딸과 7년동안 절연한 사연

최근까지 딸과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가 사위의 노력으로 7년 만에 딸과 재회했다고 하는데요.

백일섭 본인은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쁜 아빠인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는데요.

졸혼 당시 백일섭의 딸이 해외에 있었고 뉴스를 통해서 졸혼 소식을 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빠인 백일섭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느꼈고 이 때부터 연락이 끊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게 7년이라는 시간동안 지속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현재는 딸과의 관계가 좋아졌고 반려견 미용샾을 고속도로를 달려서 1시간 걸려서 가는 이유도 딸의 국숫집 가서 딸과 손주 얼굴을 보기 위해서라고 전했습니다.


백일섭 프로필

배우 백일섭은 1944년 6월 10일 생으로 전라남도 여수 출신입니다.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고 최근 아내와의 졸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1965년 KBS 공채 5기로 데뷔를 하였고 데뷔초기 젋은 시절에는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였고 중년에 들어서는 가슴 따뜻한 다정한 아버지의 역할을 주로 연기하였습니다.

전성기 시절에는 마초적인 이미지가 강했지만 중년부터는 사람 좋은 이미지로 바뀌게 되어 우루사 광고를 9년이나 할 수 있었습니다.

전성기 시절 화려한 배우 생활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 힘든 가정사가 있습니다. 어릴 적 친 어미니와 헤어진 후로 다시는 만나질 못했고 배다른 여러 형제가 있을 정도로 어두운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