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주빈이 새 드라마 보호자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주빈은 현재 방영 중인 눈물의 여왕 드라마에서 퀸즈 그룹 사고뭉치 아들인 홍수철의 아내로 출연하여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 드라마 보호자들로 배우 이주빈의 전성시대가 예상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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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들은 특정 범죄 사범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를 돕거나 감시하고 구속하기도 하는 보호관찰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보호관찰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일반적인 범죄 드라마와는 달리 보호관찰관들의 고뇌와 가슴 울리는 이야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에 이어 보호자들에서 한도경 역으로 여주인공 캐스팅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눈물의 여왕에서 홍수철에 대한 뒤늦은 사랑을 깨닫고 애절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보호자들에서 이주빈은 차분하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지만 차분하지만 밝고 유도와 검도 등 온갖 무도에 능숙한 한도경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보호자들은 올해 안으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고 눈물의 여왕에서 애절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천다혜와는 다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