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한봄 프로필 출신 근황, 9개월간 임신 숨긴 이유

오늘은 현역가왕 1회에 출연한 진주 출신 트롯 가수 한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며칠전 2024 한일 트롯 국가 대표 전 TOP7선발을 위한 현역가왕이 방송되었는데요. 국내에서 내놓으라는 트롯가수들이 총 출동한 무대였습니다.

신동엽의 MC로 출연하고 가수 린이 트롯 가수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첫 경연은 자체 평가 방식으로 출연한 가수들이 직접 해당 가수의 공연과 노래를 평가하여 투표를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출연자 중 진주에서 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한봄 가수가 출연을 하였는데요. 딱 봐도 임신한 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임신 9개월이라는 상태로 경연에 참가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가수 한봄에 대해서 알아보고 9개월간 임신을 숨기고 활동을 해 온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한봄 프로필

한봄 현역가왕 출연 사진

트롯 가수 한봄은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2010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입니다. 진주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음악 관련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한봄은 예명이고 본명은 김지윤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직 없습니다.

1986년 8월 18일생으로 현재 37세입니다. 진주 경상대학교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2023년 12월에 출산 예정인 자녀가 있습니다.

별명이 ‘믿듣봄’이라고 하여 믿고듣는 한봄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만큼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실력가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nbom___/


9개월간 임신 숨긴 이유

현역가왕 무대위에 올라온 한봄은 만삭인 몸으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는데요. MC 신동엽이 만삭이 될 때까지 임신 사실을 숨겼던 이유에 대해서 묻자 임신했다고 하면 공연과 행사 섭외가 안 들어올까 봐 항상 숨기고 옷도 펑퍼짐한 옷으로 입고 공연을 다녔다고 했는데요.

심사석에서 이 대답을 듣고 있던 이지혜의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본인도 임신을 해 봐서 아는데 배부른 상태에서도 노래 부르기가 힘든데 임신한 상태에서 노래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안다고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봄은 진성의 ‘울엄마’를 선곡해 불렀고 30점 만점 중 26점을 받았습니다. 한봄은 배 속 아이 생각하면서 힘을 쥐어 짜내어 노래를 부렀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한봄 앨범

2010년 아님말고 (싱글)

2016년 아님말고

2017년 한봄 메들리 1,2집

2017년 꽃과 나비

2018년 와룡산

2020년 렛츠트롯 (Let’s Trot) Part.1 하나2020년 못해요 못해

2020년 렛츠트롯 (Let’s Trot)

2021년 사랑하기 좋은날 (싱글)

2023년 진짜 예뻐져요


현역가왕 1회 한봄 울엄마 노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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